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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co Baresi, Tomy Adams!!
클럽에서는 AC Milan(Franco Baresi)과 Arsenal(Tomy Adams)의 유니폼만을 입었고,
팀의 역사를 함께 써나갔던 선수들입니다. 소위 레전드 중의 레전드라고 하는
선수들입니다. 그리고, AC Milan의 Maldini도 그렇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적지않은 국내의 유나이티드의 팬들이 부러워하는 모습이자, 핵심선수의 이적
(혹은 소문)시 팀과 감독에 대한 비난의 강도가 높아지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Beckham의 Real Madrid행, Roy Keane의 Celtic으로의 이적, 그리고 2006년 2월부터
꾸준히 제기되었던 Ruud의 Real로의 이적이 성사되자 그 강도는 높아지고 있습니다.

사실, 클럽축구에서 그것도 명문팀에서 소위 유스팀(혹은 적어도 프로입문)에서
시작해 은퇴때까지 이적이나 임대없이 선수생활을 하기는 쉽지 않은 일입니다.
실력도 실력이지만, 팀성적, 감독 그리고 기타 여러가지 여건이 맞지 않는다면
이룰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유나이티드에서만 뛴 선수는?
Duncan Edwards, Eddie Colman, Roger Byrne, David Pegg, Jackie Blanchflower...
비행기 추락의 비극과 관련된 선수들입니다. Duncan Edwards를 제외하곤,
우리나라 팬들에게는 그다지 익숙한 이름은 보이지 않습니다만...

지금까지 유나이티드 유니폼만을 입고 10여년 이상 뛰었던 선수 중 전설적이었던
두명과 앞으로 그럴 가능성 있는 선수를 간단히 정리해 봅니다.

* Johnny Carey

위대한 주장, 당시의 Roy Keane, 유나이티드 역사상 가장 뛰어난 선수중 한명!!!
아일랜드(27회/3골)와 북아일랜드(9회) 두 국가에서 국가대표 선수 경험한 심상찮은
경력의 소유자입니다. 두국가의 대표선수... 지금으로서는 불가능하지만 예전에는
가능했다고 하고, 그중의 한명입니다.

10대에 유나이티드에 합류, 30년대 중후반부터 50년대 초까지 유나이티드와 함께한
선수입니다.

정확하게 이야기 하면, 유나이티드 이외의 팀 유니폼을 입기는 했지만 불가피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그 점은 무시했습니다. 바로, 2차 세계대전으로 리그가
중단되었을 때, 군대에 다녀온 후 여러리그에서 초청선수 형식으로 경기에 임했다고
합니다. (전쟁으로 중단된 기간동안의 경기전적은 공식기록으로 인정되지 않음)
그리고, 1945년 다시 유나이티드와 함께 하게되죠. Busby Babes는 아니지만,
주장으로서 감독이 부임했을 때 큰 역할을 담당하게 되죠. 소위 Busby 이전
유나이티디 암흑기(?)를 거쳐 재도약기(1948 FA Cup 우승 및 1952년 리그우승)를
이루는데 큰 축을 담당했던 선수입니다.

1952/53 시즌후 은퇴를 합니다. 후임 주장은 Roger Byrne(후에 뮌헨 비행기 사고로
유명을 달리함)으로 이때부터 소위 Busby Babes가 유나이티드 역사에서 전면에
등장하게 됩니다.

은퇴이후, Blackburn Rovers를 시작으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고 이후 Everton,
Leyton Orient & Nottingham Forest의 감독을 역임합니다.


[Profile]
* 이름: John Carey (1919-1995)
* 생년월일: 1919년 2월 23일
* 포지션: Full back / 키: 5ft 11 (cm)
* 유나이티드 경력:
* 유나이티드 첫경기: 1937년 9월 25일 v Southampton (홈)
* 출전기록: 출전(교체) 골
  - League: 306 17
  - FA Cup: 38 1
  - League Cup/Europe: 당시 대회가 없었음
  - Total: 344 18

* 우승 경력 (Honours with United)
  - 1부 리그: 1회(1952)
  - FA Cup: 1회(1948)  
  - 기타: Footballer of the year(1949)

* Bill Foulkes

포지션은 다르지만 Busby 시대의 Ryan Giggs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트로피를
수집한 선수입니다. 리그 4회, FA Cup 1회, European Cup 1회로 화려한 경력을
자랑합니다.

1950년 3월 아마추어의 신분으로 유나이티드에 입단했고, 이듬해 8월 프로로 전환한
이후 거의 20여년 유나이티드와 함께 한 전설적인 수비수입니다. Busby 1기인
50년대 Duncan Edwards, Tommy Taylor, Roger Bryne 등과 성공시대를 열었고,
비행기 사고의 후유증을 극복하고 60년대 Busby 2기를 이끌고 리그와 유럽에서의
영광을 이끈 주인공입니다.

당시 유나이티드의 철의 장벽(United's wall of steel)이라고 불릴 정도로 뛰어난
수비를 자랑했다고 전해집니다. 골키퍼 빼고는 못하는 포지션이 없었다는
Duncan Edwards와 함께 한 수비라인은 당시 최강이었다고 하죠.

비행기 사고로 Roger Byrne이 유명을 달리하자 주장을 승계 팀 재건에 힘썼습니다.

수비수이기 때문에 소위 60년대 Trio(Charlton, Law, Best)에 비해 조명을 덜 받았고,
후대 특히 해외의 팬들에게는 덜 알려진 선수입니다. 그러나, 유나이티드 역사를 놓고
보았을 때 전설적인 선수로서의 그 위치는 견고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Bobby Charlton에 이어 유나이티드 출전경기 2위를 차지할 정도로 오랜 세월을
꾸준히 정상급의 실력으로 함께 했습니다.

수비수이고 통계에서 알 수 있다시피 많은 골을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그의 유나이티드
후반을 기억하고 있는 팬들에게는 잊을 수 없는 골이 있습니다.
바로 1968년 Real Madrid와의 European Cup 준결승 원정경기!!!

3-1로 뒤진 상황에서 마지막 무렵 David Sadler와 Foulkes가 이 경기에서 각각 골을
넣었고, 유나이티드는 Wembley 행 티켓을 얻습니다. (합계 Man Utd 4-3 Real Madrid)

1968년 European Cup 우승 후, (모든 것을 다 이루었고 나이도 30대 중반이 되었기
때문에) 은퇴를 결심했으나 Busby 감독의 만류로 2시즌 더 유나티이드와 함께 합니다.
그리고, 1970년 은퇴를 합니다. 그리고, City와의 기념경기(Testimonial Match)로
그동안의 클럽에 대한 기여에 대한 보답을 받습니다.

유나이티드에서의 화려한 경력에 비해 국대경험(England/1회)이 거의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은퇴 이후, 유나이티드 Youth Team 코치, 미국, 노르웨이, 그리고 일본 등지에서
지도자 생활을 했습니다.


[Profile]
* 이름: William Anthony Foulkes
* 생년월일: 1932년 1월 5일 / 잉글랜드
* 포지션: 중앙 수비 / 키: 6 ft (180cm)
* 유나이티드 경력: 1952-1970
* 유나이티드 첫경기: 1952년 12월 13일 v Liverpool (원정)
* 출전기록: 출전(교체) 골
  - League 563 (3) 7
  - FA Cup 61 0
  - League Cup 3 0
  - Europe 52 2
  - Total 679 (3) 9

* 우승 경력 (Honours with United)
  - European Cup: 1회(1968)  
  - 1부 리그: 4회(1956, 1957, 1965 & 1967)
  - FA Cup: 1회(1963)  


[가능성 있는 선수들-2006년 7월 현재]

* Ryan Giggs
  - 유나이티드 첫경기: 1991년 3월 2일 v Everton (홈)
  - 출전기록:  672경기/ 136골
  - 우승 경력 (Honours with United): CL 1회, 리그 8회(공동신기록), FA Cup 4회,
                                   리그컵 2회, PYd 2회

* Gary Neville
  - 유나이티드 첫경기: 1992년 9월 16일 v Torpedo Moscow (홈)
  - 출전기록: 503경기/ 7골
  - 우승 경력 (Honours with United): CL 1회, 리그 6회, FA Cup 3회, 리그컵 1회

* Paul Scholes
  - 유나이티드 첫경기: 1994년 9월 21일 v Port Vale (원정)
  - 출전기록: 491경기/ 130골
  - 우승 경력 (Honours with United): CL 1회, 리그 6회, FA Cup 3회, 리그컵 1회


이들에 대한 변수는?
바로 Ferguson 감독일 것입니다.

일부 팬들은 Ferguson 감독이 여차하면, 세명 중 한두명을 이적시킬 것이라고 하지만
가능성은 현 감독보다는 후임자가 언제 누가 오느냐에 달라질 수 있습니다. 혁신적인
감독이 온다면 이들의 입지는 줄어들 수 있습니다. 어짜피 이들은 신임감독의
성과라기 보다는 'Fergie's Fledglings(퍼거슨의 아이들)'이니깐요.
즉, 1970년대 소위 60년대 트리오(Law, Chartlton, Best)가 거의 비슷한 시기에 이적
또는 임대를 갔던 것을 생각하시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프로의 세계를
단언하기는 힘들지만, '팀 우선의 원칙'을 지키면서 팀과 Ferguson 감독,
그리고 팬들을 위해 뛰었던 이들은 유나이티드에서 선수 경력을 마쳤으면 하지만...
(줄어드는 출장횟수는 아마도 인정해야 하겠지요)

머, 은퇴전 자신의 고향팀(Giggs: Cardiff City or Wrexham)이나 어릴 적부터
응원하던 팀(Scholes: Oldham)에서 뛰길 원한하면 다른 팀의 유니폼을 입을 수도
있을 겁니다. Roy Keane의 Celtic 이적도 이와 같이 생각하면, 감독이나 팀에게
섭섭할 필요는 없습니다.

유나이티드에서 뛰었던 기간보다는 앞으로 뛸 경기가 적을 것으로 예상되는 세선수...
지금까지 이룬 것만으로도 레전드가 되기엔 부족함이 없지만, 과연 어떤 모습으로
우리의 기억에 남을지 기대됩니다.


[참조]
* Johnny Carey
  - MatUtdzone (
http://www.manutdzone.com/legends/JohnnyCarey.htm)
  - u-reds (
http://www.u-reds.com/NFFC/people/Management/johnnycarey.asp)
  - 이미지 (
http://footballfocus.xsmnet.com/gallery/teams/man_utd/1948_johnny_carey.jpg)
* Bill Foulkes
  - MatUtdzone (
http://www.manutdzone.com/legends/BillFoulkes.htm)
  - 이미지 (
http://www.manutdzone.com/legends/BillFoulkes.jpg)
* Ryan Giggs (
http://www.manutdzone.com/playerpages/RyanGiggs.htm)
* Paul Scholes (
http://www.manutdzone.com/playerpages/PaulScholes.htm)
* Gary Neville (
http://www.manutdzone.com/playerpages/GaryNeville.htm)

juyong88 / 2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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