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여러나라의 비난과 우려가 있었지만,
그는 자신의 이름(Go is Me) 값을 하려는 듯 의지를 굽히지 않았다.
하긴 지난 5년간 지속해서 해온 연례행사였기에 새로울 것은 없다.
고이즈미 현 일본총리...
그에게는 아시아 여러나라로부터 욕먹는 것보다
자국, 특히 극우파에게서 왕따당하는 것이 더 두려웠던 것 같다.
다음 달이면 전직 총리가 될 고이즈미...
총리로 있을 날보다
총리출신 거물 정치인으로 살아갈 날이 더욱 더 길기에...
일본인 개개인은 좋은 사람도 많던데,
왜 집단이 되면 대책이 없는 것일까...
juyong88 / 2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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