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독도 광고 모금 캠페인


백차승이란 선수가 미국시민권을 획득한 것을 놓고 말이 많은 것 같다.
제2의 유승준이란 말까지 나오고 있다.

(LA 다저스 이후의 박찬호 선수의 소속팀 조차 확실치 않을 정도로) 야구에 관심이
거의 없어 거의 들어본 적도 없는 선수인데 왜 이렇게 논란이 될까?

간단히 정리하면 다음과 같을 것이다.

* 1998년 청소년대회 준결승에서 아프다며 자진 강판
  - 결국 우리나라는 경기에서 졌고, 한국야구협회로부터 영구제적을 당함
   (이유: 메이저리그 진출위해 아프지도 않으면서 꾀병을 부림)
  - 당시 감독 등이 적극적으로 제적을 주도한 것으로 보임 - 국내 선수생활 불가
   (아마 감독 권위에 대한 도전이라고 생각한 듯함)

* 1988년 미국 메이저리그 진출 후
  - 약 8년간 활약못함. 이번시즌 좋은 성적
  - 그가 부진을 보일때 도움을 준 국내 선배 야구인은 거의 없는 것으로 판단됨

* 2006년 4월 미국국적 취득
  - 병역기피를 목적으로 미국국적을 취득했다는 시각이 나옴 (소위 제2의 유승준!)

백차승 선수에 대한 기사를 보면서, 하은주와 유승준 두명의 이름이 떠올랐다.

[상황 1] 하은주

* 하은주라는 전도유망한 선수가 부상을 당함
* 국내 구단을 비롯한 농구인들은 나몰라라 하며 그녀를 포기
  - 재활에 대해서도 무관심으로 일관
* 하은주: 수술 등에 도움을 준 일본 팀으로 옮김 & 귀화
* 어찌어찌해서 다시 국내로 복귀 및 국적회복 시도하려고 함

[상황 2] 유승준

* 유승준이라는 연예인이 국내에서 인기를 모음
* 소위 아름다운 청년이라는 이미지를 구축: 늘, '군대는 가야죠'라고 했다고 함
* 그러나, 막상 가야할 때 미국국적을 선택
* 수많은 비난 및 입국금지당함
* 이후 다양한 경로 등을 통해 국내활동을 모색중이라고 함

사실 우리나라 스포츠나 연예계가 엘리트 위주로 진행되고 있지만
그들에 대한 배려는 높지 않다고 본다.

특히, 선수에 대해서는 감독 등 지도자들도 거의 '기계'로 생각하는 것 같다.
고등학교 선수가 단순히 외국진출을 위해 잔머리 쓰며 아프다고 할 것 같지는 않다.

그리고 선수출신(특히 스타)의 감독이 선수에 대한 배려가 한참이나 부족한 듯 해 보인다.
국가대표도 좋지만 선수생명에 대해서는 먼저 배려해야 되는 것이 아닐까?

백차승 선수 제명이후 거의 10년이 지난 최근마저도 김재박 감독의 언행으로 봐서는
그런 마인드가 있었다고 판단된다.

조금만 부상이라도 충분한 휴식을 주는 유럽축구계와는 100% 다른 우리현실...
이래서 빅리그진출을 외치나 보다.

어쨌든 백차승 선수의 경우는 유승준 보다는 하은주의 경우에 가깝지 않을까 생각한다.

juyong88/2006-09

top

Writ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