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독도 광고 모금 캠페인

  * 공연명: 42번가
  * 관람일: 1997년 06월 (첫날공연)
  * 주요 출연자: 남경주, 최정원, 이정화, 송영창, 김민수




[42번가]를 봤습니다. 작년에 성황을 이루었고 신문방송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던 그 작품이었습니다. 작년에 못본 작품이라 작정하고 첫날 갔습니다.
보고난후, 뮤지컬을 좋아하는 팬으로서 느낌을 몇자 적어보고자 합니다.

이작품은 잘 알려진바와 같이 시골에서 올라온 한 소녀가 브로드웨이 뮤지컬의
주인공으로 선정되 스타가 되는 과정을 그린 것입니다.

먼저 화려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막이 올라가고 극이 진행되는 동안
"참 돈 많이 썼겠다"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화려한 조명, 수많은 의상,
화려한 배역 등....

사실 이 업계에서 유명한 사람들은 다 나온것같더군요(전문가가 아니라
잘모르지만요^^). 남경주, 최정원, 이정화, 송영창, 김민수 등등, 일정 맞추기가
쉽지는 않았을 거라는 느낌이었습니다.

또 굉장히 노력한 흔적이 보이는 작품이었습니다. 쉴새없이 나오는 탭댄스를
중심으로 한 춤이 돋보이는 작품이었죠. 또한 배우들도 자신을 최대한도로 죽이고
전체적인 조화를 이루려고 노력하더군요.
관객들은 그에 대해 진심에서 나오는 박수로 답했구요.
물론 저도 그 일원이었구요.

공연이 끝난후 집에 오는 길에 생각해 보니 역시 브로드웨이의 뮤지컬과
헐리우드의 영화는 같은 것을 추구하고 있더군요(간혹 예외는 있지만요)
철저한 오락성과 출세주의(물론 그것이 나쁘다만 할 수는 없겠지만 말이죠),
극이 끝난 후 그냥 단지 재미있었다라고 느끼는 것까지 말이죠.
감동과는 사이가 좋지 않은듯 했습니다.

어쨌든 이 작품은 답답한 일이 있을때, 웃음을 필요로 할때,
그리고 일상의 생활에서 벗어나 휴식을 원할때 좋은 활력소가 될 만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juyong88/1997-06-18

'공연(뮤지컬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뮤지컬] We will rock you  (2) 2003.10.01
[뮤지컬] 시카고  (0) 2003.09.21
[뮤지컬] 42번가  (0) 2003.08.21
[뮤지컬] 명성황후  (0) 2003.08.15
[난타] 스톰프를 능가하는 한국적 퍼포먼스  (0) 2003.07.21
뮤지컬과의 인연...  (0) 2003.07.21
top

Writ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