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딘버러 로얄마일의 끝에 있는 Hollyrood궁의 뒷쪽에 있는 언덕에서 본 스코틀랜드 의회 건물.
현재 공사가 한창 중이죠... 몇년 걸린다고 하던데 자세히 기억은 안나는 군요.
깍아질 듯한 절벽을 올라간 후에 내려다 본 모습... 정말 멋있었습니다. ^^
신호등이 없이도 잘 운영되는 인상적인 영국의 도로가 보이네요.

그다지 높지 않은 언덕을 올라가는 또 하나의 루트...
한쪽은 완만하고 다른 한쪽은 아주 거침...
그러나, 왠지 한번 도전해보고 싶은 코스로,
에딘버러의 또 다른 매력을 느끼게 한 곳임...
브레이브 허트의 거친 자연을 떠 올리며... ^^

언덕의 또 다른 면...
아주 완만하면서도 왠지 모르게 푸근한 느낌이 드는 곳이죠 !
[2002년 8월]
'여행 > 유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럽여행] 떨리는 맘으로 떠나는 문화체험 (0) | 2003.07.24 |
---|---|
[스코틀랜드 4] 잔디밭에서... (0) | 2003.07.22 |
[스코틀랜드 3] Hollyrood Park에서... (0) | 2003.07.22 |
[스코틀랜드 5] 에딘버러 페스티발 (0) | 2003.07.22 |
[스코틀랜드 2] 강아지 바비의 동상... (0) | 2003.07.22 |
[스코틀랜드 1] 전통악기 백파이프 연주장면 (0) | 2003.07.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