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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간의 말레이지아 여행은 좋은 경험과 약간의 아픔, 그리고 몇가지 주제에서
새로운 시각을 갖게한 좋은 기회였습니다.

그중에서도 말레이지아의 화려한(?) 건물 디자인은 예상외의 성과였습니다.

밤늦게 도착한 탓에 야경만을 보았고, 다른 여행가이드에도 관광중심의 사진이
주를 이루고 있었기에 최신식 건물은 KLCC 이외에는 큰 기대를 가지지 않았었습니다.

첫날 여유로운 마음으로 말레이지아의 건물을 본 것은, KLCC에서 Skybridge 표를
받고나서 입니다. 영화 Entrapment를 통해서 익히 알고 있었던 KLCC 만 관심이 있었죠.

그런데, KLCC 앞에서 보이는 건물건물의 모양이 심상치 않음을 느꼈고,
공원쪽에서도 비슷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건물마다 다른 모습이 적지않게 낮설었습니다.

요즘 조금은 달라졌지만, 거기서 거기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비스무리한
외관을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의 건물에 비교하면 많이 부러운 맘도 들었습니다.

나중에 들으니 말레이지아에서는 디자인이 같으면 허가가 나오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여러군데 돌아다녀도 KLCC에서 내려도 보아도 서로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는 건물들을
바라보면서, 왠지 단기간의 성과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바라보고 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매력적인 건물들] KL 여기저기서 볼 수 있는 멋진 건물중에서...
(오른쪽 건물은 상당히 색시함)

말레이지아 건물을 통해, 오래전에 건축에 있어 놀라움과 강한 충격(?)을 받았었던
바르셀로나가 생각이 났습니다. 한명의 천재 건축가가 만든 바르셀로나!
그로 인한 지역의 자존심과 함께 엄청난 관광효과까지 누리고 있는 곳...

여행시 느꼈던 말레이지아 그중에서도 KL은 바르셀로나와 완전히 같지는 않지만,
건물 자체가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을 정도로 잘 계획된 곳이라는 점에서는
유사한 것이 많은 곳이었습니다.

아마도 민족, 종교 그리고 언어의 다양성이 이런 것을 만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잠시 들었습니다.

그리고, 다음에 다시 말레이지아에 갈 기회가 있다면, 더욱더 다양해진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말레이지아는 지금 공사중!] 여기저기 보이는 건설현장.
완성이 되면, 다른 건물들처럼 멋진 모습을 드러낼 것이란 생각이 든다

[분양중인 건물] 길을 가다, 건물 안에서 심심치 않게 보이는 분양광고.
저렴한건지 아님 비싼건지...


[모델하우스 모형] KL Central 안에서 본 미니어처

juyong88 / 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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