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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광고 모금 캠페인

Thunderstorm, Thunderstorm, Thunderstorm...
후~ 우찌해야 하누!

한달간 준비하고 추석연휴 중에도 출근하는 아픔(?)을 겪은 후,
이제 휴가를 즐기기 위해 현지 날씨를 확인하던 중 발견한 단어였습니다.

그리고...

출발 하루전날 예매했던 비행기 티켓을 취소하게 되었습니다.
몰랐으면 무대뽀 정신으로 견디었겠지만,
알고는 가기 힘들었기 때문입니다.
감기가 무서웠기에... ㅜㅜ

바로 2000년 9월의 일이었습니다.

그로부터 4년후...

일찌감치 여름 휴가를 포기한 후,
다시 말레이지아로의 일정을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날씨가 걱정되긴 하였지만,
이번에는 왠지 인연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8월초 자료를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관련 커뮤니티의 자료를 찾고, 게시판과 시삽 등에게 메일 등으로 질문을 하고,
현지 답사를 가시는 분들의 모임에 참석하였습니다.

그리고 4년전에 준비했던 자료를 다시 프린트 하는 등 나름대로 치밀(?)한 준비를
통해 시행착오를 줄이는 노력을 하였습니다.

그런 노력 끝의 일주일간의 여행 겸 답사!
시행착오도 많고, 약간의 고생도 했지만
나름대로 즐겁고 의미있는 추억이 되었습니다.

어쩌면 제 인생에 있어 또 다른 터닝 포인트가 될 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2004년 말레이지아 여행의 모든 것을 정리한 여행노트

한권으로 만들었던 노트를 한페이지 한페이지 펼쳐보며,
(얼마 지나지는 않았지만) 추억을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juyong88 / 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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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명: 조용필 35주년 기념콘서트 (The History)
  * 장  소: 잠실 종합운동장 주경기장
  * 관람일: 2003년 8월 30일
  * 출연진: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 게스트(신승훈, 신해철, 유열, god, 이은미,
           장나라 등), 스태프, 기자, 보디가드 및 경찰, 그리고 관객들...


한순간의 호기심으로 보게된 추억여행.
바로 조용필 35주년 기념 콘서트(The History)입니다.

2003년 8월 27일 저녁. 인터넷에서 신문을 보니 조용필 35주년 기념 콘서트 표가 26일자로 매진이 되었다는 기사가 보였습니다. 외국의 스타를 포함해서 그 누구도 못한 일이라는 멘트도 곁들어져 있었죠. '그래도 혹시'하는 마음에 모 인터넷 티켓예매 사이트에 접속해 보았습니다. 한 곳은 로그인이 잘 안되었고, 다른 한 곳에서는 한장의 A석 티켓이 있었습니다. 아마 신청했다가 취소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일단 자리 선택을 하고 결재단계까지 감으로써 우선권을 갖고 나서, 방으로 가서 카드를 가지고 와 예약을 했습니다.

예약후에 가만히 생각해 보았습니다. 언제부터 조용필이라는 가수를 좋아했는지에 대해... 생각해보면 특정 연예인에 대해 열광적으로 좋아했던 적은 없었지만, 80년대 초 학창시절 들었던 '단발머리'때까지 인연은 이어지더군요... 거의 20년 세월이네요...

주말에 비소식이 있어서 약간 고민하기도 했지만, 공연당일... TV에서 비가와도 공연은 한다는 문구를 보고, 비가 오기 때문에 조금은 일찍 나가기로 했습니다.

주경기장에 도착하니 조용필씨의 히트곡이 흘러나오며 사전 분위기를 띄우는 역할을 했습니다. 그런데, 우려했던대로 입장권 배부 입구부터 재래시장 분위기가 났습니다. 한편에 일렬로 길게 늘어서 있는 천막들... 그러나, 비로 인해서 입장권을 받는 곳의 안내표시가 대부분 찟겨져나가 그 기능을 다하지 못하는 상태였습니다. 그냥 예매한 사이트 줄에 서서 한 10여분 기다린 후에 프린트한 예매증을 내미니, '여기는 'ㄱ'줄인데요'라는 어처구니 없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그런 식으로 골탕아닌 골탕을 먹는 장면을 볼 수 있었습니다. 비 올것을 대비해서 좀더 치밀하게 해 주었으면 좋은 공연 시작전에 기분을 상하는 일이 없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티켓을 받은 후, 물어물어 운동장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공연 기획사에서는 비에 대한 대비를 치밀하게 했는지 우비를 주었습니다. 일단 자리를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복도에서 시간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워낙 좋은(?) 좌석인지라 바람만 없다면 크게 비맞는 곳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보다 안전한 장소가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

삼삼오오로 많은 분들이 계셨습니다. 젊은 분들도 계셨지만, 부모님 연세쯤으로 보이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역시 35년 세월은 모든 세대를 하나로 이어주는 단추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7시 25분. 예매한 자리를 찾아서 앉았고, 다른 관중들도 하나둘씩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운동장은 어느새 흰색으로 물결을 이루었습니다. 주최측에서 준 우비가 흰색이었기 때문입니다.

7시 30분... 시작시간은 되었는데, 공연은 아직이었습니다. 아마, 비때문에 안전을 위해 좀더 점검하고 있나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러기를 20여분... 불빛과 함께 요트모양의 무대가 좌우로 열리고, 스크린에 애니메이션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단발머리의 소녀가 지금 여기에 와있습니다. 모습은 바뀌었고, 시간은 돌이킬 수 없지만 추억은 되돌릴 수 있다. 추억속의 나를 만나보세요' 라는 내용의 애니메이션... 그리고, 이윽고 20여년간 익숙한 한줄기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바로, '기도하는~~'... 이어 자동적으로 나오는 환호성... 공연은 이렇게 시작되었습니다.

[조용필 35주년 콘서트] 시작할 때 나오는 애니메이션 (안내책자에서...)

(책자에 의하면) 무대는 요트와 대형빌딩들 모형이었는데, 마치 홍콩의 야경을 보는 듯한 모습이었습니다.

The History는 그의 음악인생의 전환을 나타내는 듯 오프닝과 앵콜을 제외하고 여섯개의 장(젊음, 사랑, 열정, 동행, 동심, 그리고 영원)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그리고 35개의 음악(오프닝 제외)이 35주년을 상징적으로 나타내고 있는 듯 보였습니다. 오프닝 후 잠깐의 무대인사, 그리고 이어지는 메인 공연... 오랬동안 준비했는지 무대장치는 정말 화려하면서도 멋있었습니다. 이때부터 디카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을 절실히 하게 되었습니다. TT

몇몇 곡이 지난 뒤부터 후배가수들이 한두명씩 나오기 시작했고, 그들은 마지막까지 같이 하게 됩니다. 중간중간 후배들과의 대화, 관중에게 하는 말 등을 통해서 공연준비를 해왔던 많은 스태프를 포함한 관계자들에 대한 감사인사와 비로 인해 많은 첨단 기기에 의한 쇼를 보여주지 못하는 점에 대해 안타깝게 여기는 말을 하였습니다. 비디오형 가수가 아니라서 노래 자체에 의미를 두었었지만, 그래도 보여주지 못하는 그 무엇이 뭔지에 대한 궁금증을 갖은 것은 사실입니다. 푸후~

공연내내 비가 왔기 때문에 어느 순간부터인지 '싼게 비지떡'이라는 우리 속담이 꼭 맞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티켓을 구매한 관객은 그래도 지붕이 있는 곳에 앉아서 비를 어느 정도 피하면서 공연을 보는데, 그라운드석 관객은 계속해서 비를 맞는 상황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무대위의 열기는 비라는 강적(?)을 맞아서도 꾿꾿히 진행되고, 관객의 반응도 뜨거웠습니다. 관중석에서 나오는 수많은 형광막대기가 참 좋은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언제부터인지 관중석에 보다 가깝운 곳에서 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

공연을 보는 도중에 스케일과 아마도 언젠가는 출시될 공연실황 DVD를 생각하면서 비디오를 통해서 보았던 1986년 Queen의 Wembley Stadium 공연이 떠올랐습니다.

[조용필 35주년 콘서트] 무대모습 (안내책자에서...)

10시가 약간 넘은 시간... 이윽고, 정규 공연이 끝나고 무대의 불은 꺼졌습니다. 관중들은 앵콜을 외쳤으나 무대의 반응은 없었죠. 1-2분간의 침묵이 끝나고 시작된 앵콜공연... 그리고, 마지막은 '친구여'를 합창으로써 2시간 반의 긴 추억여행의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합창이 끝나갈 무렵 무대에 있던 조용필씨가 어떻게 왔는지 반대편의 객석으로 와서 운동장을 돌며 인사를 하는 모습이 잡혔습니다. 그리고 이때 같이 몰려다니는 보디가드들... 시나리오에 있었는지 아니면 즉흥적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시계를 보니 10시 20분을 가르치고 있었습니다. 공연의 여운을 아주 잠시 느끼고 바삐 운동장을 나섰습니다. 이 많은 인파가 한번에 빠질 것이라는 생각이 무의식적으로 그렇게 이끌었던 것 같습니다.

지하철역에 도착해 보니 이 공연 관객을 위해 임시지하철 운행한다는 멘트가 나오고 있었습니다. 하긴 그 많은 사람이 한번에 움직이기에는 그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

집에 오는 도중 공연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추억속의 나를 만날 수 있었기에 아주 좋은 공연이었습니다. 물론 20년전 그를 처음 알았던 그 시절로 돌아갈 수도 없고, 그렇고 싶은 마음도 많지는 않지만, 과거의 나를 통해서 현재의 나, 그리고 미래의 모습을 만들어 갈 수 있다는 점에서 저에게도 추억은 참 소중한 것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juyong88 / 20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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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명: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Jesus Christ Superstar)
  * 장  소: 세종문화회관
  * 관람일: 1997년 12월
  * 주요 출연자: 윤복희, 윤도현, 챈 해리스(?)
  * juyong88의 평점: ★★★☆ (별 5개 만점)


1971년 런던초연, 뉴욕 브로드웨이로 진출, 세계 주요도시에서 공연. 1980년 대한민국 초연이래 75만여명 관람.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에 대한 간단한 설명입니다.

이 작품은 알려져 있다시피 예수의 마지막 7일간의 행적을 그린 작품입니다. 웨버(Andrew Lloyd Webber)와 팀라이스(Tim Rice) 콤비의 초기작품으로 록뮤지컬(Rock Musical)이라는 장르를 만들었고, 초기 브로드웨이 공연시 수많은 기독교인들의 반발을 샀던 작품입니다.

공연은 예수와 유다사이의 갈등, 유다의 내면세계, 마리아 및 빌라도의 인간적인 갈등 등을 커다란 축으로 진행됩니다.

올해의 공연은 예년과 같이 탈렌트와 가수 등을 캐스팅하여 연극적인 면과 함께 대중적인 인기를 추구하고자 한 면이 보였습니다. 또한 브로드웨이의 연출자에 의한 새로운 해석으로 극의 수준을 한단계 높이려는 노력 또한 나타났음은 높이 살만하죠.

그러나 몇가지 점은 (큰 기대를 가지고 찾아간) 저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였습니다.

첫째, 무대장치입니다. 오리지날 무대를 본 경험이 없어서 자세히 말하지는 못하겠지만 요즘 추세에 부응하고 있지 못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요즈음은 무대의 변화를 추구합니다. 다양한 무대장치를 이용하여 중간중간 무대가 올라가기도하고 내려가기도 하며 좌우에서 결합장치가 나타나기도 하는 등 변화무쌍합니다. 근데 이번공연은 전혀 그러장면이 없어 아쉬웠습니다. 원작의 내용에 무관하다면 좀더 신경써야 할 부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IMF 때문인지, 아니면 거의 30년의 작품이기 때문인지 모르지만 말입니다.

둘째, 유다역을 맡은 가수의 오버액션. 노래도 잘하고 연기도 잘하였지만 뭔가 지나치게 흥분하지 않았나 합니다. 큰 무대에 대작으로 서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열정적이면서도 절제있는 공연을 하였으면 하는 맘이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굳이 우리말로 모든 노래 대사를 할 필요는 없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서양인의 우리말 대사가 어색함을 부인하긴 어렵지 않을까 합니다. 얼마전에 했던 리어왕처럼 - 그당시는 출연자 모두가 자신의 모국어로 연기를 해서 약 6-7개 언어가 사용됨 - 다국어로 하여도 가능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자막을 활용하면 되니까요.

또한 팜플랫값의 거품 또한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어쨌든 이 작품은 대단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위대한 뮤지컬 작곡자인 웨버의 주요 작품이란 점도 그렇고, 작품의 생명력이 그다지 길지 않은 우리의 실정에서 오랜기간 생명력을 가지고 호평을 받는다는 점에서 말입니다.


juyong88/199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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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다른 블로그에 올렸던 자료를 시간되는 대로 백업할 예정임

1. 유럽여행
2. 영국
3. 기타

juyong88 / 2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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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명: 넌센스
  * 장  소: 세종문화회관
  * 관람일: 1998년 1월
  * 출연진: 박정자, 양희경, 하희라, 신애라, 임상아
  * juyong88의 평점: ★★★☆ (별 5개 만점)


1991년 6월 개막이래 7년 장기공연...
최단기간 최다관객 동원(512,000명, '97.8 현재)...
최다공연(3,468회, '97.8 현재)....

공 연시장이 크지않은 우리나라에서 나름대로 성공하고 큰 의의를 가진 작품인 넌센스에 대한 설명입니다. 바로 이작품이 예술인이라면 누구나 서보고 싶어한다는 세종문화회관 대강당 공연을 한다고 하는군요. 당근 크게 광고를 하며, 배역에 대한 소개도 잊지는 않았습니다.

출연진은 바로
* 박정자 : 우리나라 연극의 대모라고 하더군. 문외한인 나도 들어본적이 있으니 유명하겠죠
* 양희경 : 양희은씨의 동생으로 보통 TV에서 좀 괄괄한 스타일로 나오죠
* 하희라, 신애라, 임상아 : 광고에는 TV에서 정상급으로 활동중인 연기자라고 합니다

보통 넌센스는 팀웍보다는 출연진 개개인의 역량에 많은 것을 의존하는 듯한 느낌이 드는 작품입니다.

이 뮤지컬은 다섯명의 수녀들이 냉동실에 누워있는 4명의 수녀의 장례기금을 위해 자선공연을 갖는 상황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시작할 때 등장인물이 관객과의 호흡을 맞추려고 말도 걸고 악수도 하고 그리고 중간중간 관객을 무대로 초대도 합니다.

배우와 관객이 조화를 이루어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내려는 시도로 요즘 상연물의 추세가 아닌가 합니다. 사실 영화와는 달리 연극이나 뮤지컬같은 공연은 관객과 함께 만들어 가는 매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공연내내의 느낌은 출연배우들이 각자 자신이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는 흔적이 보였습니다. 물론 첫날공연이고 과거의 성과가 부담되서 그런지 그런지 약간의 실수도 나오긴 했지만요...

그러나 이 작품을 보고 약간의 아쉬움을 느낀건 너무 많은 것을 기대했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먼저, 일반적으로 유명한 작품에 신인급을 중심으로 한 기대주를 등장시켜 공연자층의 저변을 확대해야 하는데 그 반대로 소위 인기 있다는 사람을 캐스팅해 관객을 모으려고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공연내내 머리에서 떠나질 않았습니다. IMF 때문인지 아님 손집고 헤엄치고 싶어서인지...

또한 장소의 선택도 최상은 아닌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관객과의 호흡을 통한 공연을 하기엔 세종문화회관의 규모는... Nunsense가 아닌 Non-sense라고나 할까요. 물론, 수익적인 면에서의 대형극장의 존재를 무시하기는 어렵지만 중형공연장에서 했으면 더욱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극 전체를 이끄는 박정자씨의 선굵은 연기와 양희경씨의 환상적인 노래솜씨는 한마다로 Good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분들의 연기는 그냥 공백으로 남겨놓고자 합니다.

그러나 누군가가 이 공연의 관람을 생각한다면 우선 권하고 싶습니다.
최선을 다하는 그들의 모습...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언제나 아름다운 것이기 때문입니다.


juyong88/199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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