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독도 광고 모금 캠페인


코엘류 감독이 물러난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이어서 연달아서 나오는 후임감독에 대한 이야기...
카톨릭의 나라, 포루투칼에서 와서 그런지 사람좋고 멋있어 보였는데...

코엘류가 올 당시에는 무지무지 유능한 감독이라고,
여기저기서 떠들었던거 같은데,
지금은 잘못뽑았다고 너도나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물론 축구 관계자들 중심으로요)

성적이 좋다고 할수는 없지만, 그래도 공은 둥근데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머, 누가됬든 후임감독도 무지무지 흔들겠지요. 나무위에 벌거벗긴채로 올려놓구요...

후임감독은 3C가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는 전문가(?)의 말도 있습니다.
바로, 선수들을 장악할 수 있는 '카리스마(Charisma)'와 자신만의 '컬러(Color)',
그리고 '자신감(Confidence)'랍니다.

카리스마(Charisma)!!!
선수 뿐만 아니라 소위 축구 전문가, 특히 축협에서 전직 전무였었다는 조모씨와
같이 해주는 것 없이 흔들기 좋아하는 사람들을 꼼짝 못하게 하고,
국내 구단에서 감히 대표선수 차출 반대라는
겁을 상실한 행동이 나오지 않게 할 수 있는 인물...

국제적인 지명도, 커뮤니케이션, 그리고 무엇보다 축구에 대한 열정이 있는 분이
적임자가 아닐까 합니다.

그런데, 축구협회 국제국장은 유럽으로 갔다고 하네요.
거기에 맞는 최적의 인물은 국내에 있는데
왜 뱡기값은 써가면서 유럽으로 갔을까요?
아마 마일리지가 필요했던 것일까요???

이런 모든 요소를 갖춘 분이 빨리 대표팀 감독이 되었으면 합니다.
물론 그 분도 Full Time은 어렵고, 다른 일과 겸직해야 한다는 것이
유일한 약점이지만요...

제가 생각한 최적임자는 바로
정몽준 축구협회장
입니다만,

여러분은 어찌 생각하시남여? ^^

juyong88/2004-04


[스포츠서울] 감독 선정 원칙 '카리스마 있는 인물'



[일간스포츠] "나는 이렇게 히딩크를 영입했다"






top

Write a comment


  * 공연명: 오페라의 유령(The Phantom of the Opera)
  * 장  소: LG 아트센터
  * 관람일: 2001년 12월
  * 주요 출연진: 윤영석, 이혜경, 류정한
  * juyong88의 평점: ★★★★☆ (별 5개 만점)


오페라의 유령(The Phantom of the Opera)!!!
생존경쟁이 치열한 런던의 웨스트엔드와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10년이상 장기공연이 되고 있는 작품입니다. 뮤지컬 Big 4 중에서도 가장 유명하죠. 그리고 작곡자 웨버(Andrew Lloyd Webber)를 뮤지컬계의 황제로 등극시킨 작품입니다.

오페라의 유령의 우리나라 공연은 시작전부터 화제를 일으켰습니다. 막대한 제작비도 그렇지만, 까다롭기로 소문난 웨버의 RUG(The Really Useful Group)가 제작에 참여하며, 반응이 좋지 않을 경우 예정된 일정을 채우지 못할 수도 있다는 소문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전통대로 마지막 순간에야 캐스팅이 확정된 유령...

그래서 그런지 이 공연에 대해 더욱 관심이 갔고, 첫날 공연을 보고자 몇달전부터 예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로비에서 기다리며 느낀 LG 아트센터는 집들이를 위해 오랜기간 준비한 신혼집과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무대구성을 위해 그룹회장의 결재까지 받았다고 하던데 역시 신경을 많이 쓴 것이 눈에 보였습니다.

참 많은 사람이 왔었습니다. 언론사를 포함해서 이름은 잘 모르겠지만 유명한 연예인도 다수 보였습니다. HOT의 강타가 왔다고 수군대며 몰려다니는 소녀팬들도 있었는데, 어디있는지는 모르겠더군요. 그러지만, 뮤지컬 배우들은 그다지 보이지 않았습니다. 아마 수차례의 오디션에 참여했었는데 결과가 좋지 못했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다른 공연이 있어서일 경우도 있겠지요.

많은 기념품중에서 일단 안내책자를 구매한 후 내용을 보았습니다. 안내책자는 런던 웨스트엔드(브로드웨이는 잘 모르겠음)와 마찬가지로 큰 것과 작은 것으로 되어 있는데, 차이점이라면 따로 파는게 아니라 같이 판다는 것입니다. 따로 팔면 좋을텐데 하는 맘과 함께 이러다가 다른 공연의 책자 가격을 오르게 하는 선도자(?)적인 역할을 하지 않을까 하는 불안한 생각도 들었습니다.

오페라의 유령(The Phantom of the Opera)!!! 많이 알려져있다시피 이 뮤지컬은 천사의 목소리를 타고 났지만 사고로 흉한 얼굴을 갖게되어, 언제나 가면을 쓴 채 살아가게 된 쓰게된 된 작곡자인 유령이 아름답고 젊은 배우인 크리스틴을 짝사랑하게 되어 그녀를 최고의 프리마돈나로 만든다는 내용입니다. 물론 라울이라는 귀족이 나와 삼각관계를 이룬다는 전형적인 스토리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관람 포인트는 샹들리제가 떨어지는 장면, 크리스틴 납치 장면, 유령이 사라지는 장면, 그리고 우리말로 바꾸었다는 Music Number 등으로 잡았습니다.

드디어 막이 오르고, 뮤지컬은 경매장면으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기다리던 샹들리제 장면... 수많은 연습을 했겠지만 상드리제 직전의 (무대위에서) 커튼을 잡아 올리는 장면에서 커튼이 걸려서 고생하던 스태프의 모습이 약간은 안타까웠습니다. 그리고, 안전을 생각해서인지 샹드리제는 속도를 낮추어서 떨어지더군요. 그러나 그 장면은 화제가 될 정도로 충분히 화려하면서도 긴장감이 넘쳤습니다.

크리스틴 납치 장면은 눈을 의심할 정도였습니다. 지하계단으로 내려가는 장면과 보트를 타고 가는 장면 등에 있어서는 컴퓨터 편집도 아닌데 어찌 저런 공간감이 느껴지는지... 영화같다는 느낌과 함께 정말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유령이 사라지는 장면은 마치 마술을 보는 듯했습니다. 방법은 잘 모르겠지만 아마 마술에서 쓰는 방식이 적용되었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우리말로 바꾼 Music Number가 예상보다 훨씬 잘 되었습니다. 유명한 Think of me, The music of the night, 그리고 All I ask of you 등 어떤 식으로 우리말화 할까 기대 많이 했었는데 어색하지도 않고 자연스럽게 번역이 되었던 것 같았습니다. OST를 통해 듣던 것과 같은 감동이 있었습니다.

'오페라의 유령'은 뮤지컬의 대중화(?)를 가져 올 작품이라는 느낌과 함께 무대장치와 마케팅 등에서 우리나라 공연수준을 한단계는 높일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머, 앞으로의 흥행성공 여부에는 변수가 있겠지만 세가지 관점에서 순조롭게 출발한 것 같고 향후 전망도 밝지 않을까 합니다.

먼저, 인프라와 배우선발에 있어서의 치밀한 사전준비입니다. 극장을 리모델링해서 공연을 위한 최적의 상황을 만들었고, 배우의 선정에 있어서도 과거의 명성이나 인기도가 아닌 역할에 맞는 최적의 배우를 선정했습니다.

두번째로, 고급마케팅입니다. 초대권의 남발이 없었고, 페밀리 레스토랑 등과의 제휴마케팅을 통해 고급화된 이미지로 포지셔닝을 한 것입니다. 가격은 아주 많이 비싸지만 볼만한 기회를 확실하게 제공한다는 이미지로 포장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커뮤니케이션에 의한 피드백 부분입니다. 잠재고객 및 관람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인터넷 커뮤니티의 운영도 오페라의 유령에 대한 관심과 흥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합니다.

20 세기 최고의 뮤지컬이라는 오페라의 유령... 2부 제작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뮤지컬의 마지막 부분에서 유령이 사라진 부분에서 그 여지를 남겨두었죠. 그리고, 선셋대로(Sunset Boulevard) 등의 야심작에서 이전과 같은 성과를 이루지 못한 아픔을 겪은 웨버의 입장에서도 2편의 제작은 큰 센세이션과 함께 흥행에도 50% 정도는 가지고 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이죠.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제작되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전편을 능가하는 속편이 나오기 힘들다는 것도 있지만 관객에게 상상할 수 있는 여지를 남겨주는 것도 좋기 때문입니다.

juyong88/2001-12

top

Write a comment


2003년 어느 신문에 '오페라의 유령'을 기획했던 회사에서 '스타라이트 익스프레스(Starlight Express)'의 공연을 예정하고 있다는 기사를 보고 예전의 느낌이 떠올랐습니다.


  * 공연명: Starlight Express
  * 장  소: Apollo Victoria Theatre (London)
  * 관람일: 1996년 3월
  * juyong88의 평점: ★★★★★ (별 5개 만점)



지구상에서 가장 신나고 스피디한 뮤지컬...
바로 스타라이트 익스프레스(Starlight Express)를 가장 잘 표현한 설명이 아닌가 합니다. 우리말로 하면 '별빛속의 특급열차' 정도가 되겠지요. 모든 출연자들이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고 연기를 하기 때문에 속도감이 있고, 쉽게 빠져들 수 있는 매력이 있습니다. 언어장벽이 있지만, 그저 인라인을 타고 레이스를 펼치는 모습만 보아도 작품에 깊에 빠져들 수 있으니깐요...

1984년 런던에서 초연한 이래 전세계적으로 1350만명 이상(90년대 후반 자료이므로 더 많을 것으로 예상)이 관람한 웨스트엔드 역사상 두번째로 긴 장기공연을 한 작품입니다. 가장 오랜기간 공연한 작품은 Cats라고 합니다.

이 작품은 미스사이공의 카메룬 메킨토시와 더불어 세계 뮤지컬계의 양대산맥으로 평가받고 있는 웨버(Andrew Lloyd Webber)가 자신의 아들의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었다고 합니다. 따라서 어린아이의 눈높이에 맞춰져 있는 뮤지컬이죠. 그러나, 단지 어린이만을 위한 작품은 아닙니다.

"This is CONTROL. This is CONTROL"이라는 멘트로 시작하는 이 뮤지컬의 무대는 콘트롤(Control)이라고 하는 소년의 방입니다. 자신의 장난감으로 경주를 하는 것이죠. 즉, 우리가 보는 무대는 바로 소년의 장난감 놀이터이고, 소년은 나레이터이자 진행자의 역할을 담당합니다.

선진 7개국이 자신들이 자랑하는 기술과 애칭으로 Railway Championship에 출전을 합니다. 프랑스(BOBO), 이탈리아(ESPRESSO), 독일(Inter-Continental Express인 RUHRGOLD), 러시아(Trans-Siberian express인 TURNOV), 일본(NINTENDO), 영국(Royal Train로 명칭은 THE PRINCE OF WALES), 그리고 현재의 챔피언인 미국은 Union Pacific(GREASEBALL)입니다. 미국대표는 마치 Elvis를 연상시키는 듯한 모습으로 나옵니다. 그리고, 이후 등장하는 아주 나이들어 보이는 과거 챔피언 증기기관차...

이들은 남녀가 운전실과 객실로 구성되어 경주를 벌입니다. 둘은 반드시 같이 경기에 참여해야만 합니다. 몇차례의 레이스가 펼쳐지고, 후반으로 감에 따라 레이스에 참여하지 못하게 된 과거의 챔피언은 결국 자신의 도전을 어린아이인 러스티(Rusty)에게 부탁을 하게 됩니다. 러스티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결국은 레이스의 승자가 됩니다. 그리고, 객실차의 역할을 담당했던 펄(Pearl)과의 사랑...

[Starlight Express] 하이라이트 모음

이 작품을 관람한 것은 영국여행을 하던 도중 우연한 기회였습니다. 예매 후 극장안에 들어갔을 때 그리고, 뮤지컬이 공연되는 중간중간에 뉴욕의 브로드웨이와 함께 세계 뮤지컬계를 양분하고 있다는 런던 웨스트엔드의 저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극장 가득찬 관객(물론 배낭여행자들이 많았지만...)과 함께 그 극장이 전용극장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장기공연이 가능하기 때문이었겠지만, 공연에 맞게 극장의 전체구조를 재배치한다는게 쉽게 이해하긴 어려웠습니다.

스타라이트 익스프레스를 보며 아마도 웨버가 두개의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나는 순수한 어린이의 눈과 마음입니다. 산업화되고 기계화되는 등 인간성이 매말라가는 현대사회에서도 순수한 마음과 협동정신으로 최선을 다해 간절히 원하면 결국은 이루어진다는 것을 그의 아이들과 젊은이들에게 전하고 싶었던 것이 아닌가 하는 것입니다. 다른 하나는, 역시 자국(영국)에 대한 자부심의 표현일 것입니다. 많은 선진국으로 부터 온 최첨단의 기술이 결국 산업혁명 당시의 증기기관차에 영향을 받았다는 것을 은연중에 보임으로써 자신의 조국의 우수성을 알리려고 한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의 의도야 어쨌든 이 뮤지컬을 보면서, 그리고 그 이후에 영국의 어린이들을 부러워하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노래와 연기 부분에서 아쉬움이 많이 느껴지는 가수나 탈랜트 등을 동원하여 급조한 듯한 연극이나 뮤지컬로 일년에 하루 뿐인 어린이 날을 실망스럽게 보내고 있는 우리나라의 어린이들을 생각하니까요. *.*

juyong88 / 1996-03

top

Write a comment



  * 공연명: 토요일 밤의 열기
  * 장  소: 리틀엔젤스회관
  * 관람일: 2003년 4월(or 5월)
  * 출연진: 주원성, 김선영, 김선호, 김도형, 성지루
  * juyong88의 평점: ★★★☆ (별 5개 만점)



토요일 밤의 열기(Saturday night fever)
비지스(Bee Gees)의 음악이 돋보인 영화, 70년대 디스코 열풍을 몰고 온 영화의 동명 뮤지컬...

금년 초, 비지스 멤버인 모리스 깁의 사망 소식에 오랜 팬으로서 아쉬움이 느꼈었는데, 그들의 전성기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뮤지컬이 공연된다는 소식에 서둘러 예매를 하였습니다.

더블캐스팅이었는데 토니역은 주원성씨 공연을 선택했습니다.
기 획단계부터 메인은 박건형씨라고 알고 있었지만 별다른 고민없이 주원성씨로 선택을 했습니다. 춤이야 우리나라 배우 중 최고라 할 정도로 뛰어나고, 또한 이전의 중성이미지를 탈피해 새로운 변신을 시도할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객석은 조금은 산만했었습니다. 리틀엔젤스 무대가 다른 대형극장에 비해 시설이 부족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배역 자체가 메인팀이 아니어서 그런지 자리가 군데군데 비어있는 것이 눈에 띄었습니다.

토 요일 밤의 열기는 혼란스럽고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젊은이들의 삶의 방식을 그린 뮤지컬입니다. 춤을 통해 자신만의 가치를 찾으려는 토니, 신분상승을 꿈꾸는 스테파니, 토니에 대한 아네트의 외사랑, 믿었던 토니 형(목사)의 고민, 바비의 고민, 그리고 유색인에 대한 차별 등...


관람 포인트는 주원성씨의 변신 시도와 전체적인 디스코 댄스, 그리고 비지스의 노래가 어떻게 접목되느냐였습니다.

예 상대로 주원성씨는 파워보다는 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한 기교를 중심으로 무대를 이끌었습니다. 아무래도 박건형씨의 큰 체격에서 나오는 파워와의 차별화를 가져오는 요소라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또한 다른 배우들도 조화가 잘 이루어지는 등 디스코 뮤지컬로의 명성을 잘 이어갔습니다. 그리고 공연 중간중간에 절묘하게 나오는 비지스의 음악...

1부가 끝나고 휴식시간에 자판기에 가는 길에 보니 전수경씨가 있었습니다. 넌센스-잼보리에 출연중인 시점인데 아마도 주원성씨 모니터링을 하는게 아닌가 했습니다.

이후 공연되는 2부에서는 토니의 도전, 좌절, 그리고 용기, 아네트의 절망, 바비의 왕따심리 등이 나옵니다. 그리고 마지막 부분인가 높은 다리에서의 앙상블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또한, 보관하기 힘들어질 정도로 무지 커지고 엄청 비싸진 안내책자도 새로운 트렌드인 듯 '토요일 밤의 열기'도 이 공식에서 벗어나질 않더군요. 맞는 책꽃이가 없어서 옆으로 누워서 끼워둔 뮤지컬 안내책자가 늘어갈 때마다 아쉽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갑니다.

토 요일 밤의 열기는 Mamma Mia나 We will rock you와 같이 한 가수의 대표곡을 기반을 만들어진 뮤지컬이 아니기 때문에 Massachusetts나 Holiday와 같은 비지스의 또 다른 히트곡들을 만날 수 없다는 아쉬움은 있었지만, 재미있고 좋은 공연이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juyong88/2003-05

top

Write a comment



Scarborough FC! 무척이나 생소한 이름의 축구팀.
잉글랜드 5부리그에 해당하는 Nationwide Conference 중하위권의 팀에게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잉글랜드 FA Cup 일정표를 보면서였습니다.

125년 역사상 최고의 성적(FA Cup 4 Round)에 올라 놀라움을 주었던 이팀이, 프리미어십의 강호중의 하나인 Chelsea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져서 이번 FA Cup 무대에서 내려오게 되었습니다.

Scarborough가 비록 또다른 역사를 이루지는 못했지만, 그들의 도전정신과 꿈이 참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Theatre of Dreams (Manchester United) v Theatre of chips (Scarborough)

넉넉하지 못한 팀의 재정을 의미하듯이 영국인들이 저렴하게 먹는 감자튀김을 의미하는 Chips라는 표현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무명의 팀들이 좀 더 좋은 성적을 이루어, 명문구단으로 발전하였으면 좋겠습니다.

juyong88/2004-01

top

Writ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