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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07.14 유나이티드 수익구조 및 영입정책


[Man Utd] Official Financial Report

2003/04 시즌 자료입니다. 유나이티드의 거의 마지막 공식 Annual Report로
알고 있습니다. 2004/05 시즌은 Glazors 가의 인수 및 상장폐지로 추정 매출을
제외하고는 알기 어렵습니다. 비슷한 수준일 것으로 생각합니다만...

[설명]
① Group turnover(£m): 총 매출액
  - 당시 유럽 축구 클럽 1위 (2위: Real Madrid=£156.3m)
② Group operating profit(£m): 영업 이익
③ Profit before taxation(£m): 세전 이익
④ Taxation: 세금
⑤ Profit for the year/Dividends: 당기년도 이익/배당금
⑥ Retained profit for the year: 주주 배당금을 지급하고 남은 이익
  - 유나이티드: £12.4m(배당전: £19.4m)  v Arsenal: £8.1m(배당없음)

2002/03 시즌에 비해, 최종 이익은 줄었지만 좋은 수익구조를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이전의 회계년도에서도 이에 못지 않은 실적을 보임으로써
성적, 브랜드파워 뿐만 아니라 자본력도 최정상급 팀이라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유럽 최정상 명문클럽도 상당수 적자가 나죠)

유나이티드가 인수된 후, 투명도 면에서는 예전만 못할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를 통해 실적을 공개할 필요가 없어졌고,
주주의 감시도 불가능해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수익의 상당수를 구단주가 배당으로 가져갈 수도 있는 등
기존보다 안좋은 현상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Glazor 가문도 비즈니스를 하는 상인이기 때문에,
기업의 가치를 엉망으로 만들면서 하지는 않을 것으로 조심스럽게 생각합니다.
2005년 적대적 인수 이전에도 유나이티드는 가장 장사를 잘하는 기업이었습니다.

지금의 문제 혹은 화두는 모든 이익금을, 혹은 적자를 감수하면서까지
영입자금을 풀어야 하느냐가 아닐까 합니다.

당연히 "No"라고 해야 할 것입니다.
"영입자금=Unlimited"
이렇게 한두시즌 꼬이면, 얼마전의 Leeds United, Chelsea의 전철을
밟게 되는 것입니다

오래가진 않을 것으로 생각할 수 있는 Roman의 유럽정복 인내심...
지금은 같이 물량공세로 나갈 때는 아니라고 봅니다.
(Peter Kenyon을 CEO로 영입한 이유가 2010년인가까지 흑자구조로
가기 위한 것이고, 지금과 같이 매출의 거의 80%가 선수 주급으로
나가는 것을 Roman도 원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믿기에...)

누군가가 '유나이티드 돈없어!' 라고 할 때, 이 자료를 보여주시면 될 겁니다.
이 정도의 구조를 가진 축구클럽/기업...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juyong88 / 20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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