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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부터 텔레비전에서 사라진 민속씨름...
80년대부터 씨름 중흥을 앞장선(?) 최소한 씨름의 대명사처럼 여겨졌던
이만기 인제대 교수가 제명되었다고 한다.

제명 이유는 아래의 다섯가지 라고 하는데...

▶ 씨름연맹을 대체할 한국민족씨름위원회의 발족위원으로 등록 사실
▶ 김재기 씨름연맹 총재에 대한 무책임한 비판
▶ 2005년 김천장사씨름대회에서 유인물을 통해 허위사실을 배포한 일
▶ 각 언론에 대해 무책임한 연맹의 비판을 했던 인터뷰 내용
▶ 소명 기회를 줬음에도 객관적으로 드러난 사실에 대해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는 점

현재 팀도 거의 없는 것 같고, 선수들도 떠나는 판에
대표적인 얼굴마저 타의에 의해 멀어지게 된 민속씨름...

2005년 부터 연맹 총재에 대한 비판을 했다는 것을 보면 짜고치는 고스톱은 아닌 듯 싶다.

지금은 합심해서 활로를 모색해야 할때인데, 왠지 자리싸움하는 느낌이 든다.
원래 씨름을 거의 안봤던 입장에서 봐도, 위기임에는 틀림없는데 왜 이럴까?
선수는 힘들지만 아직 지도부(?)는 형편이 여유가 있나보다...

차라리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하는 선수들을 위해 머리를 모으는게 낳지 않을까?

민속씨름, 다시 한번 국민의 환호를 받을 수 있을지
아니면 그들만의 잔치가 될지 향후 절차가 궁금해 진다.

juyong88/2006-09


[스포츠조선]'씨름스타' 이만기, 씨름판서 영구 제명

2006-09-04 16:44

80년대 최고의 씨름스타였던 이만기 인제대 교수가 씨름판에서 추방됐다.

한국씨름연맹은 4일 서울 프레스센터의 연맹 사무실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고 이만기 교수를 영구제명하기로 결정했다. 1982년 한국씨름연맹이 창단된 이래 영구제명은 첫 사례다.

씨름연맹 김수용 상벌위원장은 2시간 동안 상벌위원회를 마친 뒤 "그동안 이만기 교수가 연맹에 대해 숱한 배임행위를 해왔고, 소명의 기회를 줬지만 반성의 기미를 보이지 않아 규정 제15조에 따라 이같은 결정을 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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